
챗GPT 서치와 구글 검색과는 뭐가 다르지? 챗GPT 서치를 이용할때와 안할때, 답변내용은 뭐가 다르지? 그해답을 알려드립니다.
챗GPT 서치 사용방법
실시간 정보를 구하려면 반드시 챗지피티 질문창에 지구본 마크를 눌러서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우선 챗GPT 서치는 현재 유료 구독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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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vs. 챗GPT 서치 ChatGPT Search 비교
구글 검색과 챗GPT 서치는 정보 검색 방식과 사용자 경험에서 여러 차이점을 보입니다. 비슷한듯 하면서도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일반적인 구글 검색과 챗지피티 서치를 예시를 들어 비교합니다.
1. 정보 제공 방식
- 구글 검색: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에 따라 관련 웹페이지의 링크 목록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각 링크를 클릭하여 원하는 정보를 찾아야 합니다.예시: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하면 여러 블로그나 관광 사이트의 링크 목록이 나타납니다.
- 챗GPT 서치: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을 제공합니다. 또한, 답변에 사용된 출처를 명시하여 신뢰성을 높입니다.예시: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을 물으면, 주요 관광지 목록과 간단한 설명을 제공하며, 각 장소에 대한 출처 링크도 함께 표시합니다.
즉 일반적인 여러가지 정보를 무더기로 쏟아내는것이 구글 검색이라서 사용자는 뭘 눌러봐야 할지 일일이 눌러서 정보를 취합하는 개인적 선택을 한다면,
챗 GPT 서치는 직접적으로 바로 즉석요리를 만들어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상호작용 방식
- 구글 검색: 사용자가 새로운 질문을 입력할 때마다 독립적인 검색 결과를 제공합니다. 이전 검색과의 연관성은 없습니다.예시: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한 후, 다시 “그곳의 날씨”를 검색하면 별도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 챗GPT 서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전 질문과의 맥락을 이해하고 연속적인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예시: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을 물은 후, “그곳의 날씨는 어때?”라고 추가 질문하면, 이전 답변을 참고하여 해당 장소들의 날씨 정보를 제공합니다.
즉, 나만을 위해서 정보제공자가 나의 상황, 궁금한점, 관련 연관 정보등을 알아서 엮어 낼수 있는 점입니다. 보다 밀착되어 있다는 말이죠!
3. 정보의 최신성 및 신뢰성
- 구글 검색: 웹을 전반적으로 훑어서 (크롤링)을 통해 최신 정보를 수집하며, 다양한 출처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정보의 신뢰성은 사용자가 직접 판단해야 합니다.예시: “오늘의 뉴스”를 검색하면 여러 뉴스 사이트의 최신 기사 링크가 나타납니다.
- 챗GPT 서치: 실시간 웹 검색 기능을 통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답변에 사용된 출처를 명확히 표시하여 신뢰성을 높입니다.예시: “오늘의 뉴스”를 물으면 주요 뉴스 요약과 함께 각 뉴스의 출처 링크를 제공합니다.
이점이 일반적 인터넷 시대의 검색이라면, 인공지능의 서치 인공지능의 검색은 무더기로 쏟아내는것이 아닌, 딱 적합한 필요한 내용만 정리하여 떠먹여 준다고 비유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사실 검색을 하는것은 답을 찾는것이 아니라, 답을 찾기위해 관련 뭉터기 재료들을 사와서 모아놓는것에 불과했었습니다.
이 재료를 먹으면 좋은지 나쁜지 그건 순전히 운이거나, 복잡하게 또 사용자가 비교해가며, 수고를 해야만 좋은 재료, 즉 적합한 정보만 선별하기에 매우 시간적으로도 생산성이 낮은 수준이 일반 검색인것입니다.
4. 광고의 유무
- 구글 검색: 검색 결과 상단에 광고가 표시되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예시: “노트북 추천”을 검색하면 상단에 광고 링크가 나타납니다.
- 챗GPT 서치: 현재 광고 없이 정보만을 제공합니다.예시: “노트북 추천”을 물으면 광고 없이 추천 목록과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건 참 누구나 바라는 것이죠! 일단 모니터에 잡다하게 뜨는 광고를 보면, 눈 자체가 피곤하고, 마우스를 피해가면서 눌러야 하고, 체력이 요구되는 수준이었습니다. ㅎㅎ
5. 검색의 목적성
- 구글 검색: 방대한 정보 탐색이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 심층적인 자료나 다양한 출처를 비교할 때 적합합니다.
- 예시: 학술 자료, 논문, 특정 제품 리뷰를 비교하며 조사할 때.
- 챗GPT 서치: 간단하고 명확한 답변이 필요하거나, 대화형으로 문제를 해결할 때 적합합니다.
- 예시: 여행 계획을 짜기 위해 간단히 추천을 받을 때.
물론, 검색이 필요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알아서 판단을 하여야 하는 사용자도 있죠. 학술자료를 일일이 전부 찾아서 논문을 쓰거나 보고서를 쓴다면, 일일이 모든 자료를 사람의 머리에 한번은 숙독하는것도 좋을것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드는 일반적이지 않은 작업은 원래대로 고전방식대로 시간을 들이면서 몇시간을 끈질기게 검색하는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챗지피티에서 서치를 할때와 그냥 질문할 때 차이는?
그렇다면, 챗GPT내에서 지구본을 눌러서 질문할때와 그냥 누르지 않고 질문할때, 그 내용은 어떻게 다를까요? 우리는 어떤때 지구본 마크를 누르고 사용하여야 할까요?
WideAIGPT.com에서 실험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구본 마크( 즉, 서치기능 ON)를 누르고 질문할 경우
- 특징:
- 실시간 웹 검색 기능을 사용하여 최신 정보나 특정 데이터를 웹에서 찾아서 답변합니다.
- 정보의 출처를 명확히 표시합니다. 사용자가 출처를 확인하여 신뢰성을 직접 검토할 수 있습니다.
-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최신 뉴스나 동적 정보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적합한 상황:
- 실시간 정보가 필요한 경우: 예를 들어, “오늘 서울의 날씨는 어떻습니까?”나 “2024년 최신 스마트폰 리뷰를 보여주세요” 같은 질문.
- 정확한 출처가 필요한 경우: 예를 들어, “세계 최고의 대학 순위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와 같이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원할 때.
2. 그냥 질문을 입력하는 경우 – 서치를 OFF
- 특징:
- 챗GPT의 기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답변을 제공합니다.
- 실시간 웹 검색 없이, 사전 학습된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질문에 응답합니다.
- 최신 정보가 아닌 경우도 있어, 최근 사건이나 동적 정보에 대한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적합한 상황:
- 일반적인 정보 탐색: 예를 들어,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와 같이 변하지 않는 사실 기반의 질문.
- 창의적 요청: 예를 들어, “이야기를 만들어 주세요” 또는 “복잡한 개념을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같은 창의적이거나 구조화된 답변이 필요한 경우.
3. 정확도의 차이
- 지구본 마크(서치):
-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답변하므로 실시간 정보와 동적 콘텐츠에 있어 정확도가 높습니다.
- 출처를 명확히 제공하여 답변의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 그냥 질문:
- 학습 데이터가 최신 시점(2023년 10월 기준) 이후로 업데이트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최근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사실이나 역사적 정보는 높은 정확성을 보입니다.
4.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한가?
- 지구본 마크(서치):
- 최신 뉴스, 날씨, 주식 시장, 이벤트와 같이 실시간 정보가 필요한 질문에 적합.
- 출처를 확인하며 신뢰성을 보장받고자 할 때.
- 그냥 질문:
- 변화하지 않는 사실, 배경 지식, 창의적 요청, 또는 학습 데이터에 기반한 정보를 얻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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